제9회 환경소리축제 담양전국국악대전 개최

2018-11-30     담양군민신문

 

이날치·박동실 명창의 예술혼이 살아 숨쉬는 담양에서 ‘제9회 환경소리축제 담양전국국악대전’이 열린다.


오는 12월9일 담양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이번 국악대전은 명인부, 일반부, 신인부, 학생부로 나눠 경연이 펼쳐진다.


경연종목은 판소리(민요·가야금 병창), 무용, 관악, 현악, 풍물, 창작(퓨전) 등 6개 부문이다.


참가자격은 학생부에 전국 초·중·고 재학생, 일반부에 대학생을 포함한 19세 이상, 명인부는 20세 이상의 대한민국 남·여다.


신인부는 국악 관련 전공자를 제외하고 연령제한 없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오는 12월4일까지 대한전통문화예술협회로 전자우편(ctimes7@hanmail.net)이나 팩스(062-443-5074)로 가능하다.


이번 행사는 담양군·담양전국국악대전조직위가 주최하고 대한전통문화예술협회가 주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