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근씨, 담주리청년회 회장 유임
2019-01-10 추연안 기자
유재근씨가 담주리청년회 회장에 유임됐다.
담주리청년회는 최근에 담양읍 모 식당에서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년의 밤 및 임시총회를 열고 새임원진을 구성했다.
이날 총회에서 회장에 유재근씨, 부회장이 이창훈씨, 총무에 추연안씨, 감사에 박기창씨가 선출됐다.
유재근 신임회장은 “담주리청년회가 회원간의 친목과 단합에도 심혈을 기울여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는 단체로 우뚝서는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유 회장은 1962년생 모임인 죽풍동우회 회장과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담양군지부 지회장을 역임했었다.
한편 2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담주리청년회는 매년 5월 주민화합을 위한 주민위안잔치를 개최하는 등 지역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