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어깨동무동우회장에 송병수씨

2019-01-10     정재근 기자

 

송병수 수북중 행정실장이 관내 1967년 양띠생들의 모임인 어깨동무동우회 신임회장으로 선출됐다.


어깨동무동우회는 구랍 27일 4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담양읍 옛날제일숯불갈비식당에서 총회를 열고 새 임원진을 구성했다.


1년간 동우회를 이끌어갈 임원진은 송 회장을 비롯해 상임부회장에 박태성씨, 사무국장에 김형일씨, 재무국장에 송정기씨, 조직이사에 박진완씨, 친목이사에 정정석씨, 체육이사에 김용필씨, 기록이사에 오상현씨, 홍보이사에 박종영씨로 구성되었다.


감사는 오는 2월 정기총회에서 선출할 예정이다.


송 회장은 “선임 회장단들의 업적에 누가 되지 않도록 회원들의 화합과 동우회 활성화에 더욱 노력하겠다”며 “활력있고 우정 넘치는 동우회를 위해 회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