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농연 남면회 회장에 김명우씨 취임

2019-01-21     추연안 기자


 

 

한농연 남면회 회장에 김명우(인암리)씨가 취임했다.
한농연 남면회는 지난 11일 면내 지곡리에 위치한 황칠돈가든에서 한농연 임원진과 면내 기관·사회단체장, 회원 및 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농연 남면회 회장 취임식을 진행했다.
앞으로 2년간 김 회장과 함께 남면회를 이끌 임원진은 부회장에 조재연(풍암리)씨, 총무에 유일수(지곡리)씨, 감사에 이병기(인암리)·유일수(지곡리)씨 등이다.
김명우 회장은“어려운 시기에 한농연 남면회를 이끌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앞으로 임기동안 회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바탕으로 농업경영인회의 위상을 드높이고 지역발전에 보탬이 되는 단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