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산면청년회 신임회장에 인창성씨

2019-02-01     곽승만 월산객원기자

월산면 청년회 신임회장에 인창성(용금마을·48)씨가 취임한다.


월산면청년회는 오는 2월 20일 오후 6시 월산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기관사회단체장을 비롯 주민,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대 신동식 회장 이임식과 제8대 인창성 회장 취임식을 갖는다.


이날 2년간 월산면 청년회의 발전을 위해 고생한 신동식 회장과 윤남중 사무국장 공로패 증정 및 우수회원 표창장 수여식, 회기 이양 등을 진행한다.


인창성 신임회장은 “면사무소와 유기적인 협조로 봉사단체로서 소임을 다할 계획”이라며 “장학금 수여, 불우이웃돕기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월산면민을 위한 노래자랑도 꾸준히 실시할 예정”이라고 회장으로서의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인 회장을 비롯한 신임 임원진으로는 △임환복(농암) 수석부회장 △윤영종(오성) 부회장 △김성훈(도개) 사무국장 △서재훈·이종수(농암) 사무차장 △김인성(가곡) 재무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