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월산 용마루회, 빵으로 따뜻한 이웃사랑 펼쳐
2019-03-04 최흥규 용면객원기자
‘정성껏 만든 빵을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드셔서 기분 좋아요!’
추월산터널 안쪽마을 여성들로 구성된 추월산 용마루회(회장 임남숙, 총무 김진엽)은 지난 20일 회원들이 정성껏 만든 빵을 월계리·복리암·용치·용동·용평·분통마을 등 면내 6개 경로당에 전달해 훈훈한 정을 함께 나눴다.
임 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소외된 이웃에게 다양한 사업들을 계속 펼쳐 살기좋은 지역 만들기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