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새마을부녀회 목욕봉사
2019-04-01 담양군민신문
금성면새마을부녀회(회장 임춘애)는 26일 관내 독거노인 등 어렵게 생활하는 어르신 55명을 모시고 담양온천에서 목욕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마을 부녀회장 등 새마을부녀회 자원봉사자들이 함께했으며, 참석한 어르신들 등도 밀어주고 말벗도 해주면서 맛있는 점심 식사를 제공했다.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목욕도 하고 맛있는 점심 식사에 즐거운 하루였다”며 부녀회원들의 손을 잡고 연신 고마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