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풍동우회, 장학금 100만원 기탁

2019-04-01     담양군민신문


 

 

죽풍동우회(회장 이관신) 회원들이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미래천년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죽풍동우회는 1962년에 출생한 동기동창생들의 친목 모임으로 2011년 첫 기탁한 이래 9년 연속 장학금을 기탁하며 인재육성에 앞장서 오고 있다.
이관신 회장은 “첫 기탁이 어제의 일 같은데 벌써 9년째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후배들이 걱정없이 학업에만 열중해 자신만의 꿈을 펼치고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힘을 실어주고자 회원들이 뜻을 모았다”고 말했다.
한편 죽풍동우회는 1962년생 동년배들의 모임으로 현재 60여명의 회원들이 각계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