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우씨, 읍 객사리청년회 신임회장 취임

2019-04-01     정재근 기자

 

객사리청년회 신임회장에 이진우(진우네국수 대표)씨가 취임했다.
객사리청년회는 지난 21일 재향군인회관 3층 회의실에서 관내 기관단체장 및 객사리 마을주민, 청년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0·11대 회장단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 신임회장과 함께 청년회를 이끌 임원진은 상임부회장에 박종영씨, 부회장에 박인환씨, 감사에 진복수·이경선씨, 총무에 서동아씨 등이 맡았다.
이 신임회장의 임기는 2년이다.
이날 임기동안 회원들의 친목과 화합에 앞장서며 객사리청년회 발전에 앞장선 윤재성 이임회장과 박종원 전 총무가 공로패를 받았다.
또한 모든 일에 적극 참여해 회원들의 모범이 된 이원형,최종걸씨에게 우수회원패를 수여했다.
이 회장은 객사리청년회 상임부회장, 담양군주민자치연합회장, 전 담양군체육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읍 객사리2리 이장을 맡고 있다.
이 회장은 “선후배들의 열정으로 이루어진 청년회가 활성화 되도록 회원간의 친목과 단합에 심혈을 기울여 지역사회발전에 일조하는 선진단체로 우뚝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