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월산 용마루회 단합대회
2019-04-01 최흥규 용면객원기자
추월산 터널 안쪽마을 여성들로 구성된 추월산 용마루회(회장 임남숙, 총무 김진엽)는 지난 26일 춘계 단합대회를 가졌다.
회원들은 야유회를 겸한 이날 단합대회에서 강진·완도의 유명 관광지를 돌아보며 그동안의 쌓인 스트레스를 풀고 모임 발전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임 회장은 “단합대회를 계기로 상호간에 우의를 다지고 지역발전은 물론 용마루회의 위상을 높이는데 다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