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총연맹, 통일나무 심기 행사

2019-04-01     담양군민신문

한국자유총연맹 담양지회(회장 김정오) 회원 60여명은 지난 22일 담양군에서 조성하는 첨단문화복합단지 인근에서 3년생 편백나무 800그루를 식재하는 ‘한반도 숲가꾸기’ 통일나무 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김정오 회장은 “미세먼지가 나날이 심해져 가는 가운데 미세먼지 저감에 우수한 수종인 편백나무를 식재해 오염을 줄이고자 한다”며 “통일 한반도의 후세들에게 담양의 건강한 환경을 물려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