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공예문화연구회, 세계문화의 날 행사 성황
2019-05-29 박건진 창평객원기자
전통공예문화연구회(회장 김미선)는 지난 25일 초·중학생들 대상으로 가족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는 전남 문화관광재단에서 주관하고 문화관광부가 후원하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지원 사업에 선정돼 창평을 거점으로 학교 밖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으로 주5일 수업제를 맞아 매주 토요일 아동. 청소년이 문화예술 소양을 함양하고 또래. 가족 간 소통할 수 있는 여가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만들어진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이다.
김미선 회장은 “2017~2019년까지 3년 연속 ‘창조의 숲속, 달팽이마을’이라는 주제로 총 28회 로 진행하는 연간 프로그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