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한과, 쌀가공품 TOP10 선정
‘화이트 스위트 스틱’, 쌀가공품 품질향상 기여
2019-05-30 추연안 기자
창평면에 위치한 담양한과(대표 박순애, 부사장 유주한 )에서 제조하고 있는 ‘스위트 스틱’이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9 쌀가공식품산업대전’에서 쌀가공품 TOP 10에 선정됐다.
이번 산업대전은 쌀가공품의 품질향상 및 경쟁력을 촉진하고 대표브랜드를 선정·육성해 쌀가공식품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사)한국쌀가공식품협회가 주관했다.
이날 ‘2019 쌀가공품 품평회’에는 HMR 간편식 용기제품, 유기농·친환경 제품, 유아용 스낵·이유식 등 총 107개 제품이 출품돼 유통·식품 등 전문가 평가, 소비자 직접 참여 평가, 현장(위생·경영) 평가 등을 거쳐 최종 10개 제품이 선정됐다.
폭이 짧고 길이가 긴 스틱바인 ‘스위트 스틱’은 국산 현미·맵쌀 튀밥을 사용해 쵸코와 버터 맛을 내 달콤하고 부드러우면서 바삭해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간식으로 먹을 수 있다.
한편 2019 쌀가공품 TOP10에는 △국순당 1000억 유산균 막걸리 △(주)오뚜기 된장찌개와 누룽지 △모던밀(주) 모던떡스틱(피자) △(주)만풍농업회사법인 초코카스테라인절미 △(주)영의정 티라미슈크림떡 △청오건강농업회사법인(주) 유기농 팝짱 자색고구마 스위트스틱 △씨알푸드 우리아이 우리쌀링 △태송(대표 마영모) 다섯가지 나물밥 △화요25 등이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