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회, 관방제림 주변 정화활동

2019-06-10     신종태 담양읍객원기자

 

청년이 만들어가는 담양(회장 김완영·사무국장 정민균)이란 뜻을 가진 모임단체 청담회가 지난 1일 관방제림 부터 양각교 주변까지를 돌며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자연정화활동을 펼치며 깨끗한 담양 만들기에 앞장섰다.


김완영 회장은 “담양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정화활동에 나섰다”면서 “앞으로 청담회는 지역 청년들의 목소리를 경청해 담양군에 건의하는 등 살기 좋고 아름다운 담양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