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새마을회···‘안전의식UP 캠페인’
2019-06-28 담양군민신문
담양군새마을회(회장 김기진)가 지난 20일 4대불법주정차 금지 관련 ‘안전의식UP 캠페인’활동을 펼쳤다.
이날 25명의 새마을지도자들은 담양읍 문화회관 사거리에서 피켓과 현수막을 들고 소방시설 주변과 버스정류소 등 4대주정차 절대 금지구역 내용을 알리는 캠페인 활동을 전개, 주민들에게 과태료 부과 등 정보를 전달했다.
또한 담양버스터미널에서 4대 불법주정차 관련 안내문을 함께 배포하며 안전의식 고양을 함께 해줄 것을 당부했다.
4대 불법주정차 금지구역은 ▲소방시설 주변 ▲교차로 모퉁이 5m 이내 ▲버스정류소 10m이내 ▲횡단보도 10m 이내로, 이 지역에 불법주정차를 한 차량은 상시 단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