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산팀, 전남 서남부 게이트볼 3위

2019-07-09     담양군민신문

 

월산면팀이 지난달 28일 창평면에 있는 담양군전천후게이트볼경기장에서 열린 제55회 전남 서·남부 15개시·군 게이트볼 대회에서 3위를 차지했다.
전라남도게이트볼협회·담양군게이트볼협회(회장 김용근)에서 주최한 이번 대회는 15개 시·군에서 각 3팀씩 총 45팀이 참가해 각 고장의 명예를 걸고 열띤 경쟁을 펼쳤다.
예선 리그전을 거쳐 각 코트 파트별 1위팀이 본선에 올라 결승 토너먼트전으로 진행된 이날 경기에서 영광군 A팀이 신안군 증도팀을 손에 땀을 쥐게하는 접전 끝에 꺾고 우승기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