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면, ‘찾아가는 자원순환교실’ 운영

2019-07-19     최흥규·박진호 용면객원기자

 

용면사무소(면장 신명섭)는 올바른 분리배출로 환경을 보호하고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자원순환교실을 운영을 시작했다.


찾아가는 자원순환교실은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알리고 생활쓰레기 분리배출방법과 쓰레기 무단 투기 및 소각관련 사례 교육을 통해 환경보호는 나부터라는 생각으로 생활 속에서 작은 실천이 환경 보호를 위한 첩경임을 인식시키기 위해 시작됐다.


담양군 생태도시담양21협의회에서 강사를 초빙해 진행하는 이번 교육은 15일 쌍태리 마을경로당을 시작으로 8월 말까지 마을 경로당을 순회하며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