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면 의소대, 한재골 초입 칡넝쿨 제거

2019-07-19     김삼중·조순희 대전객원기자

 

대전면 의용소방대(남대장 이정현, 여대장 천양례)가 지난 15일 대원들 28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재골 진입로의 무성한 칡넝쿨 제거작업을 실시했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대원들은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봉사활동에 임해 주위 상가들로부터 갈채와 함께 칭송을 받았다.


이·천 대장은 “그동안 한재골 진입로의 칡넝쿨이 너무 무성해 찾아오는 관광객들이 눈살을 찌푸렸다”며 “대원들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산뜻하게 정리해주니 너무너무 감사하고 올여름 한재골을 찾는 관광객들이 더욱 많아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