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면 119지역대, 119구급차 안전기원제
2019-07-29 김삼중 대전면객원기자
담양소방서(서장 최현경)는 지난 24일 특수구급차(119구급차) 안전기원제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최현경 소방서장, 정경옥 대전면장, 장현동·윤행순 담양군의용소방대 연합회장, 이정현·천양례 대전면 의소대장 및 회원,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배치된 119구급차는 대전·수북·봉산 지역의 위급환자 이송 시 시간 단축 등 지역민들에게 더 신속한 구급서비스를 진행하며 그 동안 주민들의 숙원을 풀 수 있게 됐다.
이번에 배치된 특수구급차는 현장에서 응급처치가 가능한 장비를 갖추고 전문구급대원도 배치돼 구급사각지대에 있는 주민들을 위해 앞으로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번 배차된 차량까지 담양소방서는 구급차 6대를 운영하게 됐다.
최현경 담양소방서장은 “119구급차 보강을 통해 대시민 구급서비스 품질 향상과 응급환자 골든타임 확보 등 시민의 생명지킴이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