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면부녀회, 자연정화활동 실시

2019-07-29     최흥규·박진호 용면객원기자

 

용면새마을부녀회(회장 오향자)는 지난 23일 용면 소재지 일원에서 자연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정화활동에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1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 면소재지와 하천변 주변 각종 생활폐기물을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오향자 회장은 “덥고 바쁜 영농철이지만 깨끗한 지역 만들기를 위해 자연정화 활동에 참석해준 부녀회원들이 고맙고, 앞으로도 봉사활동은 물론 지속적인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깨끗한 용면 만들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