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중, 직업탐구 및 사랑의 꽃동네 체험활동
2019-08-29 담양군민신문
담양중학교(교장 윤기정)는 이번 여름방학동안 교육복지우선지원대상학생, 조손가정,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 학생을 대상으로 바리스타반·나도요리사반 등 직업탐구 프로그램, 사랑의 꽃동네 체험활동 등 다양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들 사업은 농촌 학생들의 방학중 교육복지 소외 극복은 물론 규칙적인 생활습관 유지, 꿈·끼 발현 기회 제공, 직업탐구체험으로 자신감과 자존감을 심어주기 위해 시행됐다.
윤기정 교장은 “방학동안 학생들이 보다 알차고 보람 있는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이같은 프로그램을 운영했다”면서 “향후에도 이들 취약계층 학생들이 교육복지 면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