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랑동우회, 친목도모 하계단합대회

2019-08-29     신종태 담양읍객원기자

 

대사랑동우회(회장 최영우)는 지난 17일 월산면 지향가든에서 회원 및 가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단합대회 겸 야유회를 가졌다.


이날 회원 및 가족들은 한자리에 모여  점심을 같이 하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최영우 회장은 “회원들간에 친목과 화합을 다지고 뜻깊은 자리가 됐다”면서 “회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탕으로 더욱 화합하고 발전된 동우회로 이끌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사랑동우회는 관내 1979년생으로 관내 중학교 졸업생들이 주축으로 결성된 모임이며, 제37회 담양군선·후배친선축구대회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