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면 지역보협, 사랑담은 밑반찬 전달
2019-09-27 한상호, 최성근 금성객원기자
금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병규, 민간위원장 최랑암)는 지난 24일 ‘사랑의 밑반찬 꾸러미 나눔봉사’ 활동을 전개해 훈훈한 감동을 함께 선물 했다.
이날 금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4명은 장조림 등 밑반찬을 정성껏 만들어 홀몸노인, 장애인가구 등 25가구를 직접 방문해 전달하고 안부를 꼼꼼히 살폈다.
최랑암 민간위원장은 “우리 위원들의 따뜻한 손길이 더해져 맛도 영양도 훌륭한 밑반찬이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과 장애인가구에게 건강하고 든든한 한 끼가 되길 바란다”며 “소외계층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정을 지속적으로 나눠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