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고서·창평면 노인위안잔치 ‘성료’

2019-10-30     담양군민신문

 

‘제23회 노인의 날’을 기념하는 올해 담양군 경로위안잔치가 지난 29일 창평면 행사를 끝으로 성대하게 마무리됐다.
지난 25일 금성면노인위안잔치가 금성초교 운동장에서 금성면 노인의날 추진위위원회(위원장 윤춘호) 주관으로 열렸다.
이날 어른으로서 지역사회에 귀감이 돼온 김금자(석현길)씨가 노인복지기여자상, 김성택(가라실길)씨가 모범노인상, 형성지(담순로) 씨가 선행자상, 윤재임(원율길)씨가 장한어버이상, 권귀임(가라실길)·김연옥(봉황죽림길)씨가 효행자상을 각각 수상했다.
또한 26일 고서문예회관 앞 광장에서 열린 고서면노인위안잔치에서는 전양례(잣정길)씨가 노인복지기여자상, 안삼순(운현길)씨가모범노인상, 이공우(원등1길)씨가 선행자상, 조영빈(잣정길)씨가 장한어버이상, 서선자(동산촌길)씨가 효행자상을 각각 받았다.
마지막으로 지난 29일 창평게이트볼장에서 창평면 노인의날 추진위원회(위원장 김홍복)의 주관으로 창평면노인위안잔치가 성대하게 열렸다.
이날 조정환(외동로)씨가 노인복지기여자상, 이명순(의병로)씨가 모범노인상, 이영례(창평로)씨가 선행자상, 김병완(유천길)씨가 장한어버이상, 김분례(돌담길)·박영식(절산길)씨가 효행자상을 각각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