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동문화예술촌, 전시 ‘꿈’ 성료

2019-11-08     담양군민신문

 

 

담양 해동문화예술촌에서 831일부터 113일까지 운영된 전시 1만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전시는 회화, 섬유, 판화, 조각, 공예 등 다양한 장르의 시각 미술과 아동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꿈꾸는...’이라는 특별전으로 구성돼 관람객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지역 아동과 함께 참여한 이인성·성혜림 작가의 <꿈꾸는...> 이 끝나고, 담양군문화재단 해동문화예술촌(총감독 양초롱)은 참여 어린이들을 위한 이벤트로 이인성·성혜림 작가와 전시 기획 의도에 적합한 어린이 작품 10여 점을 선별해 오는 1231일까지 전시할 예정이다.

또한, 해동문화예술촌에서는 에 이어 오는 16일부터 민의 세계, 전통에서 현대로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의 특징은 해동문화예술촌 내 상상나래동, 아카이브관과 담양읍 등 여러 권역으로 나눠 열린다.

이외에도 지역 예술인과 남도 기반으로 활동한 청년 예술인들의 네트워크를 형성하기 위한 아트 토크쇼 톡톡톡일상, 소외, 그리고 공동체라는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