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공예인협회, 불우이웃돕기 바자회 성료

2019-11-08     담양군민신문

 

 

(사)담양군공예인협회(이사장 허무)가 지난달 30일 공예센터(장인각)에서 불우이웃돕기 바자회를 열었다.
협회는 바자회를 위해 회원들이 손수 만든 작품 60여점을 쾌척하였으며 주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판매해 240여만원의 성금을 모았다.
이번 성금은 전액 담양군에 기탁해 연말 불우이웃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허무 회장은 “회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작품들을 쾌척하였고 그 판매대금은 소외된 곳을 위해 사용할 수 있게할 계획이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봉사와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를 위하고 협회의 위상을 높이는데 회원 모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