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한마음자원봉사, 이불 20채 전달

2019-11-19     담양군민신문

 

 

담양한마음자원봉사회(회장 김삼중)은 지난 14일 대전면사무소를 찾아가 면내 독거노인 들을 위해 써달라며 100만원 상당의 이불 20채를 전달했다.
김 회장은 “한재초 총동문회 및 벚꽃축제에서 회원들과 함께 이웃돕기 부스를 운영해 얻은 수익금으로 좋은 일에 쓰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한 복지활동을 펼쳐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경옥 대전면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위문 활동을 펼친 회원 여러분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