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고 88명, 창평교 198명 신입생 모집
12월16~19일 학교별 원서접수
담양고(교장 이향금)와 창평고(교장 이윤상)가 2020학년도 신입생에 모집에 나섰다.
담양고는 일반전형 81명, 체육특기자(남자 사격) 전형 3명, 사회통합전형 4명 등 4학급 88명을 선발한다.
창평고는 전남도교육청의 1학급당 22명 정원유지 방침에 따라 9학급 198명의 신입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지역학생 특별전형으로 담양지역 중학교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 55명 내외와 일반전형 135명, 사회통합전형 9명 등이다.
전형 일정은 오는 12월 16일부터 19일까지 이며 전남 소재 중학교 졸업예정자 및 졸업자는 출신중학교에서 NEIS(교육행정정보시스템)의 입학 시스템에서 입학원서를 작성하거나 우편으로 접수가 가능하다.
전형방법은 ‘2020학년도 중학교 내신 성적 산출 지침’에 따라 중학교 내신 석차 연명부의 개인별 석차 백분율을 적용해 각 영역별로 내신 총점 300점으로 산출한다.
각 학교별 합격자는 내년 1월3일 발표하며 1월 28~31일 합격자 등록을 받는다.
동점자가 발생한 경우 교과 성적 우수자, 비교과성적에서 출석, 봉사활동, 자율·동아리·진로활동, 행동특성 순으로 성적이 높은 자를 선발한다.
국가유공자 자녀와 고입특례대상자는 신입생 모집인원의 3% 범위 내에서 정원 외로 선발한다.
한편 담양공고(교장 이영만)는 지난 29일 자동화기계과·광전자과·건설디자인과 등 3과(과당 44명씩)와 체육특기자(남자 하키) 5명 포함해 6학급 132명의 합격자를 발표했다.
한빛고(교장 서호필)도 지난 29일 담양지역 학교추천 전형 4명과 사회통합전형 3명(전국), 일반전형 59명 등 3학급 66명의 신입생을 모집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