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협의회 사랑의 집 고쳐주기

2019-11-27     담양군민신문

 

담양군 새마을지도자들이 사랑 나눔 실천 운동의 일환으로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대덕면협의회(회장 박중기), 용면협의회(회장 박두원)는 13~15일 새마을지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홀로 힘들게 사는 4가구를 선정 벽지와 장판교체, 가구정리, 집안 청소 등을 통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했다.
박두원 회장은 “이웃사랑을 항상 실천하는 새마을회로 거듭나고, 앞으로도 소외계층에게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갖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