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해설사협회, 송년의 밤 개최

담양 관광 전령사들의 모임인 담양군해설사협회(회장 박수령, 총무 박민경) 회원들이 지난 14일 읍 담으리 화덕 식당에서 12월 월례회를 겸한 송년회 모임을 가졌다.

이날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년의 회무·회계 보고를 통해 지난 1년을 되돌아보고 앞으로 더욱 담양 관광을 위해 더욱 노력하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

박수령 회장은 “더우나 추우나 관광 일선에서 한 결 같은 마음으로 담양 관광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면서 “다가오는 새해에도 담양 관광 전령사로서 자부심을 갖고 더욱 발전하는 관광 담양을 위해 기꺼이 그 능력을 발휘해 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담양군해설사협회에는 25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담양 지역의 유명 관광지 전역에서 담양을 찾은 관광객을 위해 담양의 문화와 상품을 알리는 전도사로서 그 역할을 훌륭히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