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면청년회 새 회장에 배선호씨
2019-12-31 담양군민신문
용면청년회 제10대 회장에 배선호씨가 선출됐다.
용면청년회(회장 최재남)는 지난 23일 담양농협 용면지점 2층회의실에서 회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열고 배 회장을 선출했다.
배선호 회장은 “회원간의 친목과 단합은 물론 지역 일이라면 어디든 달려가 지역사회 발전에 일조하는 청년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면청년회는 현재 7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추석명절 용면주민노래자랑과 격년제로 열리는 추월산벚꽃축제를 개최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