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정동우회, 선후배축구 사무실 개소·현판식

2020-01-08     추연안 기자


18일 오후 2시 백동주유소 2층
 

 

올해 선후배축구대회를 개최하는 애정동우회(대회장 정민균, 준비위원장 강병술)가 오는 18일 오후 2시 담양읍 백동리 백동주유소 2층에 위치한 사무소에서 개소식 및 현판식을 갖는다.


이날 행사에는 각 동우회 회장단과 역대 대회장, 애정 동우회원 등이 참석해 42회째를 맞는 담양군선후배친선축구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한다.

정민균 대회장·강병술 준비위원장은 “선후배들의 친목과 군민화합의 장이 될 축구대회가 성공리에 열릴 수 있도록 동우회원들과 힘을 모아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지역 선후배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후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애정동우회는 담양중학교를 52회 졸업한 동년배들을 주축으로 결성된 모임으로, 현재 3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