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경찰서, ‘서민생활 침해범죄’ 100일 특별단속

2020-02-27     정재근 기자

 

담양경찰서(서장 정용선)는 지난 17일부터 5월 26일까지 100일간 서민과 사회적 약자(아동,여성,노약자,장애인 등)를 대상으로 한 서민생활 침해범죄 단속활동을 전개한다.
이 침해범죄로는 생계침해 주취·갈취폭력, 대중교통 운전자 폭행, 의료인 폭행, 직장 내 선후배 간 폭력행위,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한 주거침입·폭력행위이며 이들 범죄를 적법절차에 따라 엄정대응할 방침이다.
또한 범죄로 피해를 입은 피해자를 보호하기 위하여 담당경찰과 피해자 간 핫라인 구축 및 맞춤형 신변보호 제도, 전문기관과 연계하여 긴급생계비·치료비 등 다각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