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힘든 농민들을 위해 우리가 앞장겠다”

창평농협, 조합원 대상 영농자재 구입비 1억원 지원

2020-03-30     담양군민신문

 

창평농협(조합장 정원실)은 코로나19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합원을 위하여 실질적 도움을 주기위해 1억원을 복지 및 영농자재 구입 용도로 지원했다.


전년도에는 영농자재구입비용으로 1억6천만원을 지원한 바 있으며 금년 하반기에도 조합원 실익증진을 위하여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다.


창평농협은 매년 조합원자녀 장학금으로 3천만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제주도 학교급식 선정기념으로 2천만원 상당의 기념품을 전 조합원에게 배부했다.


또한, 조합원의 편리를 도모하기 위하여 영농자재 예약주문제로 농가 창고도로 입고를 해주고 있으며 토양개량제 전량을 농협에서 살포하여 조합원으로부터 좋은 호응을 받고 있다.


정원실 조합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하루를 살아가고 있지만 모두가 힘을 합하면 슬기롭게 이겨낼 것으로 기대 한다”면서 “앞으로도 창평농협은 조합원의 경제적인 어려움을 극복하고 해소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