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문화재 양성교육 프로그램 진행
2020-05-07 담양군민신문
문화재청 공모 생생문화재활용사업인 ‘천년담양, 문화재로 소통하다’ 교육이 지난 7일부터 진행 중이다.
이번 생생문화재 교육은 (협)천년담양문화제작소가 2018년 생생문화재 공모사업에 선정된 이후 진행한 교육 프로그램을 일부 변경하여 지난해에 이어 진행하는 ‘문화재 이야기꾼’ 양성과정이다.
올해 문화재이야기꾼 양성과정은 5월7일부터 28일까지이며 교육은 주2회 화·목요일(10:00~12:00시), 장소는 대나무박물관을 비롯 채상장전시실, 죽녹원, 관방제림 등에서 진행된다.
생생문화재 교육은 담양의 문화재 주변에서 생동감 있게 진행함에 따라, 이야기꾼 이수생 및 구전동화가, 문화해설사 등 지역의 향토문화에 관심이 많은 주민이 교육에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