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서면, 주민과 함께하는 양심화단 조성

2020-06-17     원태준·김순영 고서객원기자

 

 

고서면(면장 강성령)은 최근 불법 쓰레기 투기를 근절하고 예방해 쾌적하고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하고자 주요 쓰레기 상습 투기 지역에 양심화단을 조성했다.
이날 노인일자리 참여자 및 직원 50여 명이 참여해 주변 잡초 제거와 노면 정리를 시작으로 미니베롱나무, 병아리나무 등 400주를 증암천 등 6개소에 식재했다.
강성령 면장은 “앞으로도 주요 쓰레기 상습 투기지역을 주기적으로 발굴·정비하고, 화단을 조성해 쾌적하고 깨끗한 고서면 만들기에 힘쓸 것”이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