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동문화예술촌, ‘날 것, 그대로의 것’ 展 개최

2020-07-08     담양군민신문

 

담양 해동문화예술촌은 임의진 작가와 유지원 작가를 초청해 ‘날 것, 그대로의 것’ 기획전 8월 23일까지 해동문화예술촌 아레아 갤러리에서 열린다.
이 전시는 길들여지지 않은 상태의 예술적 속성들에 집중한다. 임의진의 삶은 여행지에서의 단순한 방랑객이 아닌 ‘유목민’의 삶처럼 야생적인 상상력을 기반으로 불모의 땅이 된 곳에 달라붙어 그 곳에서 살아가는 법을 창안한다.
한편 해동문화예술촌은 지난주 토요일(27일)에 문화가 있는 날 ‘앙코르 해동’ 이정주 명창의 ‘담빛, 6월을 훔치다, 고혹음악회’를 성황리 마쳤으며, 7-8월은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잠시 쉬어갈 예정이다.
어린이예술교육프로그램인 ‘상상나래’는 매주 토요일 계속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해동문화예술촌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haedongart)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