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굽는 사람들’, 장학금 100만원 기탁
2020-10-29 담양군민신문
담양농협 하나로마트 내에 입점한 빵굽는 사람들(대표 황시원, 최승훈)이 지난 16일 지역의 인재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미래천년 장학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평소 불우이웃을 위한 성금기탁과 봉사에 꾸준히 참여해 오고 있는 두 대표는 “결실의 계절인 가을을 맞아 코로나19로 힘들었을 학생들에게 조금이나 도움이 되고 싶었다”며 “어려운 상황이지만 가을 하늘만큼 높은 꿈과 희망이 가득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