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협의회 사랑의 연탄나누기

2020-11-20     담양군민신문

 

 

담양군새마을지도자들이 겨울을 앞두고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에게 사랑의 연탄나누기 사업을 통해 지역주민에 대한 사랑을 실천했다.
지난 17일 가사문학면(회장 이병기)을 마지막으로 실시된 연탄나누기 사업은 김병윤 군협의회장과 함께 무정면(김재열), 대전면(진화섭), 수북면(홍경석), 금성면(윤송촌), 용면(박두원) 등 6개면 새마을지도자 40여명이 참여해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28세대에 각각 연탄 300장씩을 전달했다.
김병윤 군회장은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 위주로 봉사를 펼쳐 주민에게 믿음주고 사랑받는 새마을회로 거듭 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