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영수 법무사, 연탄 1천장 기증

2020-12-09     담양군민신문

 

담양읍 객사리에서 법무사무소를 운영하며 어려운 이웃돕기에 앞장서고 있는 문영수 법무사가
최근 수북면사무소(면장 장영기)를 방문해 면내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1천장의 연탄을 기탁했다. 문 법무사가 기탁한 연탄은 면내 저소득 세대에 전달됐다.
한편, 바르게살기담양군협의회장, 범죄예방위원회 담양지역협의회장, 전남지방경찰청 보안협력위원회 위원장, 본지 독자위원회 위원장 등을 맡고 있는 문영수 법무사는 매년 연말과 명절마다 관내 소년소녀가장 및 홀몸 노인,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기탁 및 현물을 지원해 지역사회에 모범을 보이고 있다.
이외에도 문 법무사는 담양장학회에 매년 장학기금을 기탁해 후학들을 양성하는데 앞장서고 있으며,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담양지구협의회장으로서 청소년 선도에도 열정을 쏟고 있다.
문영수 법무사는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그래서 더욱 이웃을 더 많이 돌아봐야 한다”며 “다들 따뜻한 겨울 나시고 내년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뵐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