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농협, 조합원들을 위해 4천3백여만원 지원

2020-12-28     담양군민신문


분부기 및 비말 마스크 지원

 

대전농협(조합장 이돈무)이 최근 집중호우 및 태풍피해로 피해를 입은 시설원예하우스 조합원에 대해 빠른 복구를 기원하며 충전식 분부기 2천3백여 만원을 지원하여 위로했다.


또한 전조합원 1천400여명을 대상으로 비말 마스크를 조합원 1인당 50개씩(목걸이 포함) 할당되도록 총 1천8백70여만원을 지원해 조합원의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건강 예방을 위해 노력했다.


이돈무 조합장은 “지난 집중호우와 태풍에 따른 관내 하우스 농가의 피해에 조금이라도 위로하기 위로할 수 있는 부분이 무얼까 고민하고, 코로나19로 모든 것이 힘들어진 조합원들을 위해 마스크 지원을 결정하게 되었다”면서 “올해는 이상기온으로 인한 재해 피해와 아직도 끝을 모를 코로나 사태로 모두가 고생하고 있지만 전조합원과 농가들이 모두 힘을 내 슬기롭게 극복하길 기원하며 앞으로도 조합원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는 대전농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