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축구협회, 축구활동 재개

사회적거리두기 수칙 준수하며 알찬 운영

2021-03-18     담양군민신문


 

담양군축구협회(회장 김상용) 동호인들이 그 동안 5인 이상 집합금지로 제한을 받았던 축구활동을 재개하며 주말마다 건강을 지키기 위한 동호인 활동에 파란불이 켜졌다.

현재 담양 에코구장에서는 매주 담양관내 축구 동호인들이 사회적 거리두기 및 정부와 담양군이 권장하는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여가 활동을 즐기고 있다.

협회는 5인 이상 집합금지 행정명령의 허용 범위를 시설관리자가 있는 체육시설에 대해서는 허용하고 있는 점을 감안하여 에코구장, 백진구장 및 봉산구장에 대해 철저한 사회적 거리두기 및 방역 지침 내에서 축구동호인끼리 서로를 독려하며 알찬 운영을 하고 있다.

김상용 축구협회장은 코로나가 우리들의 소중한 것들에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준 것 같다면서 축구 동호인들 서로가 독려하며 수칙을 지키는 등 체육 활동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며 하루 빨리 코로나가 끝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위 사진은 지난 314일 에코구장에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운동하는 동호인들의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