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철·신동식·서옥주씨, 관내 3개초교에 위생물품 전달

2021-04-21     임환복 군민기자

 

 

이상철·신동식·서옥주씨가 최근에 지역 내 초등학교 3곳에 여학생들의 건강한 일상을 돕기 위해 위생용품을  기부했다.


이상철 새담양라이온스 화장과 신동식 월산면 방범대장, 서옥주 법무부 보호관찰 담양지구 사무국장 등 3명은 봉산초교·월산초교·한재초교를 방문해 총 100만원 상당의 위생용품 10박스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위생용품은 코로나 상황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여학생들에게 청결하고 건강한 일상을 선물하고자 한 취지에서 기부됐다.


이들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위생용품를 구입하지 못하는 안타까운 일을 예방하고자 후원하게 됐다”면서 “우리의 작은 정성이 학생들에게 누구나 사랑받고 소중한 사람이란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