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군민과의 열린 대화’ 추진

11월15~24일까지, 군민의견 수렴

담양군이 군민과 공감하고 소통하는 열린 행정을 펼치고자 ‘군민과의 열린 대화’를 추진한다.
28일 담양군에 따르면 민선7기 실질적인 마지막 해를 맞아 군민과 공감하고 군민의 의견을 경청하는 소통 행정을 위해 오는 11월 15일을 시작으로 24일까지 읍면별로 군정에 대한 군민의 의견을 집중 수렴할 계획이다.
또한 군정운영 방향을 설명하는 자리와 함께 읍면별로 현안 사항 논의 등도 진행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군민과의 대화 이후 각 읍면의 현안 및 이슈사항에 대한 현장 방문을 추진해 해결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군민과의 열린 대화 일정은 ▲담양읍=11월16일(화) 오후 3시 담빛농업관 ▲무정·봉산=11월17일(수) 오후 3시 담빛농업관 ▲용·월산=11월18일(목) 오후 3시 담빛농업관 ▲봉산·수북·대전=11월22일(월) 오후 3시 담빛농업관 ▲고서·가사문학면=11월23일(화) 오후 3시 고서문예회관 ▲창평·대덕=11월24일(수) 오후 3시 창평초교 순으로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