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지역아동센터, 청소년 야간보호사업 선정

한빛지역아동센터(센터장 서정화)가 지난 2021년에 이어 2022년도에도 ‘야간보호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복권기금으로 지원하는 ‘2022년 아동·청소년 야간보호사업’이다.

 2007년에 설립된 한빛지역아동센터는 지난 2009년부터 복권기금의 지원을 받아 야간보호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진행하고 있다. 1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는 본 사업은 야간에 보호와 학습지도가 필요한 지역 아동들을 위해 운영된다.

 한빛지역아동센터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는 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주는 토탈공예와 사고력을 키워주는 보드게임, 우리 전통놀이를 통해 사회성을 길러주는 전래놀이, 학교 교과와 연관된 기초학습 등을 제공하게 된다.

 서정화 센터장은 “야간시간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들의 재능을 발견하고, 각자의 꿈을 키우는데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복지 서비스를 제공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