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담양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겠다”
이병노 전 담양군자치혁신국장 출판기념회 성료
이병노 전 담양군자치혁신국장이 지난 18일 담양종합체육관에서 ‘이병노의 꿈 이병노의 도전’ 출판기념회를 갖고 오는 6월 1일 있을 담양군수 출마예정자로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행사에는 이개호 국회의원과 최형식 담양군수가 참석해 출판기념회를 축하해 주었으며 조오섭 국회의원, 윤영덕 원내부대표 등 담양 출신 국회의원들의 축하메세지가 이어졌다.
이외에도 민주당전남도당위원장 김승남 국회의원 등의 축하메시지와 그동안 이병노 소장과 인연을 같이 한 가계 각층의 담양군민들이 이 소장의 선거 승리를 기원하는 영상이 이어져 따뜻한 정감을 자아냈다.
이병노 소장의 은사인 김규식 선생은 제자인 이 소장을 소개하며 “한 평생 스승과 제자 사이를 이어 오며 단 한 번도 스승의 날에 빠지지 않고 인사를 온 효경심 강한 유일한 제자”라며 “학생시절에도 강한 리더십과 모범적인 학생이었기 때문에 그 품성이 그대로 이어져 앞으로 담양군을 위해 많을 일을 할 것으로 믿는다”고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작가인 이 소장을 소개하는 영상이 흘러나온 뒤 작가와의 토크쇼로 진행된 이번 출판기념회는 보다 안전한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출입가능 인원을 오전과 오후로 나눠 2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중간 방역소독 등으로 비교적 안전한 행사였다고 평가받고 있다.
이병노 소장은 “삶의 긍정적인 태도는 곧 백세를 바라보시는 양친 부모님께 물려받은 소중한 자세로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고 있다”며 “이젠 담양군민들과 손을 잡고 아름다운 꽃을 피울 수 있는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