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의호 담양한빛신협 상무, 신협 중앙회장상 수상

공제사업 부분 신협발전 공로 인정받아

2022-02-25     추연안 기자

최의호 담양한빛신협 상무가 신협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제사업 부문에서 신협중앙회장상을 수상했다.


최 상무는 1997년 이후 지금까지 24년 동안 근무하면서 담양한빛신협을 지역대표금융기관으로 발전시키는데 이바지하였으며 현재 실무책임자로서 한빛신협의 위상을 제고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최 상무는 코로나19로 전 금융환경이 매우 열악한 상황에서도 조합원 관리와 직원들의 역량 및 사기를 높여 목표관리에 더욱 힘써 공제는 2020년 120%와 2021년 250% 달성하는 등 각 부문 별 목표를 상회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신협 중앙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소상공인어부바플랜, 온세상나눔캠페인 등에도 적극 동참해 많은 조합원들에게 해택이 돌아가게 하고 신협을 알리는데 노력했다.


최의호 상무는 “신협 발전을 위해 맡은 바 직분에 맡게 열심히 일한 것뿐인데 이렇게 값진 상을 받게 되서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 지역 내 최고의 금융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조합원의 이익을 위해 책임감을 가지고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