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만 예비후보, 군의원 가선거구 출마 선언
“청렴, 청빈한 마음으로 부지런한 주민의 든든한 대변인과 심부름꾼이 되겠습니다.”
최용만 더불어민주당 부위원장이 6.1 지방선거 담양 가선거구(담양읍) 군의원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최용만 예비후보는 “저에게 민의를 대변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다면 집행부에서 이루어지는 군 예산이 허투루 쓰이지 않도록 소통과 견제로 주민밀착 행정을 펼치도록 하겠다”면서 “주민들 곁에서 늘 소통함으로서 열심히 발로 뛰고 일 잘하는 참된 심부름꾼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최 예비후보는 “지금 우리 지역에 필요한 것은 갈등과 대립보다는 뒤쳐진 발전을 앞당길 화합과 단합이 절실히 필요 할 때다”면서 “저에게 이번 선거를 통해 기회가 주어진다면 지역에 활기를 불어 넣고 모두가 잘사는 선진 담양을 만들어 가는데 온 힘을 기울이겠다”는 포부도 함께 밝혔다.
최 예비후보의 이번 도전은 지난 2006년 처음 지방선거에 출사표를 던지면서 시작된 다섯 번째의 도전장이다.
본인의 의지대로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는 큰 뜻을 품고 정치권에 몸 담은 지 16년 동안 무려 4번의 고배를 마셨다.
하지만 이번에도 꺾이지 않는 그의 불굴의 의지는 담양의 유권자들의 표심을 잡기 위해 오늘도 행보를 멈추지 않고 있다.
최 예비후보는 “진정 주민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주민의 의사를 충실히 대변하는 역할을 다해 나가면서 의정활동을 통해 합리적인 대안을 마련하겠다”면서 “군의회 의원으로서 집행부의 투명성을 위한 소통과 견제의 역할 수행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 예비후보는 생태도시담양21협의회 부회장으로 활동하며 지역의 환경문제에 지대한 관심을 갖고 있으며, 특히 이장연합회장 재임 시 담양읍 삼만리에 위치한 음식폐기물처리업체를 상대로 악취 근절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하는 등 주민건강권 보호를 위해 노력한 공로로 대한민국환경봉사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최 예비후보는 담양군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과 담양군이장연합회 회장, 담양군체육회 이사, 총무정 사두를 역임하고 현재 (사)생태도시담양21협의회 부회장, 담양군장학회 이사, 담양문화원 이사 등을 맡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