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농연 담양군연합회, 시군임원 및 읍면회장 워크숍 참석

도연합회 주최, 문별이 실장 최우수상 수상

2022-04-07     송쌍근 군민기자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담양군연합회(회장 정승오)는 최근에 한국농업연수원에서 열린 시군임원 및 읍면회장 워크숍·핵심지도자 교육 참석했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전라남도연합회에서 주최한 이번 교육은 이상훈 과장 NH농협손해보험 과장의  농협 손해보험 관련 교육과 함께 ▲윤성두 한국농어촌경영연구원 교수의 ‘농촌의 변화와 미래농업’ ▲이일동 한국농어촌공사전남지역본부 농지은행부장의 ‘농지은행 사업 기본교육’ ▲서순철 전남도 농축산식품국 농업정책과장의 ‘2022년 농정분야 신규 및 확대사업’ ▲서용석 한농연 중앙연합회 사무총장의 ‘한농연의 나아갈 길’ 등의 강의가 이어졌다.


특히 협회 사무실 운영을 하면서 타의 모범이 된  문별이 실장이 최우수시군 실장상을 받았다.


정승오 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새로운 지식을 쌓고 회원 상호간의 정보교류와 소통의 장이 되고 지역농업 발전을 위한 대안을 모색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농업경영인회 담양군연합회는 지난달  24일 한농연 중앙연합회 주최로 한국농업연수원에서 열린 핵심지도자 교육에 참석해 역량강화를 위해 노력했다.


이날 교육은 이학구 중앙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김종훈 농식품부 차관의 ‘2022년 농업농촌정책방향과 염규종 수원농협 조합장의 농업협동조합의 역할과 이해 등 강의를 청취했다.

 

/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