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철원 인원산업 대표, 장학금 500만원 기탁
2022-04-07 담양군민신문
최철원 인원산업 대표가 오미크론 확산 등에 따른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5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인원산업(주)은 봉산면에서 건설폐기물, 골재생산 및 석면 해체를 전문으로 하는 기업으로 2016년부터 매년 장학금을 전달해 지금까지 총 4천500만원을 기탁했다.
최철원 대표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기업으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지역의 미래를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기탁하게 됐다”며 “지역 후배들이 학비 걱정 없이 학업에 열중하며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말했다.